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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첫 책 쓰기 프로젝트]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나의 책 쓰기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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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글)  3. 발악|①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2

(배움 a)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많지 않다.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이 차고 넘칠 뿐이다.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펼치는 사람이 되면, 삶은 한 차원 더 높아진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中

 

 

『멘탈의 연금술』의 저자 보도 섀퍼는 저서를 통해, 고난을 마주하게 되었다면 버티라고 조언한다. 버티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는 버텨야 한다. 또한  '어떻게 그 일을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견뎌낼 수 있다면 분명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견디면 견딜수록 더 멀리 도달하게 되어 있다. 많은 성공자들이 길고 긴 시간을 버텼다. 도약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이 그런 방식으로 성공했다면, 우리 또한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편이 옳지 않을까? 끝까지 견디고 끊임없이 돌파하려는 시도를 한다면, 결국에는 보다 더 강해지게 되어 있다.

 

 

(배움 b, c, d)

삶의 유일한 성공 전략은 그릇 키우기

성장은 반복을 통해 이루어진다. 과정에서 만나는 고난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고난을 견뎌내고 돌파할 때마다 우리의 수준은 점점 더 높아진다. 그릇의 크기가 커진다. 지금 우리에게 찾아온 고난이 큰 장애물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자신의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그릇이 더 커지면 지금껏 겪어왔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비슷한 시련이 또다시 찾아온다고 해도 문제 될 것이 없다. 아무렇지도 않게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것은 성장하여 그릇이 커진 사람에게 아무런 거리낌도 주지 못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버티고 돌파하여 점점 더 강해져야 한다.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장애물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내가 손가락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던 그 순간. 백수인 내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었다. 그저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인내심이 필요했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멈추지 않고 인내할 수 있다면 성장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러는 과정에서 보다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버티고 버텨서 그릇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

 

 

 

- 계속 -


 

생각하고 자료 찾고 글 쓴 시간 : 80분
글자 수 : 공백 제외 68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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