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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가장 망한 소비는?
A. 올해 가장 망한 소비는 '없다'.
현재 나는 백수로 살고 있다.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늘 현명한 소비를 하려고 노력한다.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바로 구매하지 않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구입한다.
그래서 올해 망한 소비는 없다. 모두 다 적절한 소비였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자면,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팔고 있는 휴대용 의자(당시에는 다이소에 파는 줄 몰랐다)를
인터넷을 통해 7,500원에 구매한 일이 아닐까?
배송비 3,000원까지 포함하면, 5,000원짜리 의자를 10,500원을 주고 구매한 꼴이다.
무엇보다 다이소는 집 근처 걸어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
보다 비싸게 구매했으니 망한 소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 일을 통해 하나의 경험을 얻었다.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먼저 다이소에 가서 찾아보는 편이 좋다는 경험이다.
다이소에는 가성비 좋은 물건이 많다.
다이소에 물건이 없다면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좋을 것이다.
그럼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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