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꼭지글, 투지만으로는 안된다 (5.습관 | 1-뼈대)

[백수의 첫 책 쓰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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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글)  5. 습관｜②  투 : 투지만으로는 안된다, 더 쉽게 시작하자 -뼈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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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시지]

1.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틀렸다.

2. 큰 동기를 얻어 행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이어 나가는 일은 쉽지 않다. 뇌가 이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3. 뇌는 큰 변화를 싫어한다.

4. 뇌를 속이기 위해서는 아주 작게 시작해야 한다.

 

 

[핵심 문장]

"뇌가 거부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게 시작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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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구성)]

도입 - 사례 - 전개 - 얻은 교훈 - 새로운 과제

 

① 도입

a. 25살이 되기 전까지는 끈기력이 많이 부족했다. ➡ 무언가를 제대로 끝맺은 적이 없다.

b. 학생일 때의 나의 모습 ➡ 언제나 목표를 짤 때는 투지가 가득했지만, 이후로는 늘 흐지부지되었다.

c. 당시의 내가 꾸준히 해 내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나는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려고 했다. ➡ 뇌는 큰 변화에 거부감을 느낀다. ➡ 뇌는 거부감을 느껴 행동을 멈추게 만들었다.

 

② 사례

a. 짝사랑하던 여자가 내게 던진 말 ➡ "나는 팔이 굵은 남자가 좋더라." (점화) ➡ 이후로 팔 굽혀 펴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 열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팔이 아파서 푸시업을 그만두었다. ➡ 그럼에도 짝사랑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귓가에 계속해서 맴돌았다. 쉽게 멈출 수는 없었다. ➡ 아주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보기로 마음먹었다.

 

③ 전개

a. 결국 푸시업을 매일 12개씩, 15세트, 총 180개를 하게 되었다.

b. 독서도 그런 방식으로 시작했다. ➡ 처음에는 1page만 읽었다. ➡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으면 글자만 읽었다. ➡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었다. (게임 로딩, 화장실 등)

c. 이후로 모든 습관을 아주 작게 시작하는 방법으로 시작했다. ➡ 현재, 하루 명상 10분과 글쓰기 습관도 그런 방식으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④ 얻은 교훈

a. 핵심 문장으로 시작 ➡ 이후 자기 계발서를 통해서 뇌가 큰 변화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책에서 발견한 정보 공유) ➡ 나의 행동은 확신이 되었고, 이제는 거의 모든을 일을 습관화시킬 때, 아주 작게 시작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⑤ 새로운 과제

a. 동기를 얻으면 시작할 수 있고, 아주 작게 시작하면 행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 ➡ 문제는 일말의 열정도 남아 있지 않을 때다. ➡ 나의 열정에 불을 붙일 신호가 필요하다. ➡ 다음 장에서는 나를 행동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다음 장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글을 끝맺는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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