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1) 브런치 작가 신청 승인받기

 

제목이 《브런치 작가 신청 승인받기》라서 낚시성 제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시란이 이런 식으로 꿈을 써 놓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브런치 작가로 승인받겠다'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백수의 첫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글을 써 나가고 있는데요.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에는 초안 쓰기를 완성할 겁니다.

초안을 쓴 다음에는 퇴고 작업을 거쳐야하겠지요.

퇴고한 글은 브런치 플랫폼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2가지의 이득이 있어요.

첫 번째, 제가 쓴 글이 브런치에서 작가로 받아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지를 평가받을 수 있어요. 브런치에서 저를 작가로 받아주지 않는다면, 제 글이 형편없다는 증거겠지요. 그러면 저는 더욱 자극이 되어서 글솜씨를 쌓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될 겁니다. 글도 계속해서 다듬게 되겠지요.

 

두 번째, 제가 '첫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 출판 목적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런치에 글을 올리게 되면 출판에 대한 의지를 키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쓴 글이 세상 빛을 볼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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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 1 은 브런치 작가 신청 승인받기입니다.

2024년 안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근거 없는 자신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