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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A.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다름 아닌 바로 '요즘'입니다. 😭

지난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나태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상승 기류를 탔던 주식이 최근에 있었던 사건(비상계엄령)으로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고,

'첫 책 쓰기 도전 - 퇴고 작업' '총체적 난국'입니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요즘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니, 무언가를 하는 것도 다 싫네요.

노는 것도 귀찮을 정도니깐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너져 있을 수만은 없지요.

무엇이라도 해 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럴 때는 운동하고 독서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운동에 몰입하면 짜증스러운 기분이 사라지니깐요.

독서에 집중하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요.

 

 

의욕을 북돋을 수 있다면 영화 시청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흥미 위주의 영화도 좋지만,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영화를 찾아서 시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의욕이 막 솟아오릅니다.

이번 주말에는 이 영화를 보면서 떨어진 의욕을 되살려 보아야겠습니다.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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