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백수의 첫 책 쓰기 project

37. 백수의 첫 책 쓰기 프로젝트 (1.성장 | 5-8)

호당이 2024. 1.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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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규칙]

1. 초안은 마구 쓰기다. 일단 자유롭게 마구 쓴 다음에 훗날(다 쓴 다음에) 퇴고한다.

2. 하루 최소 1회, 10분 이상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한다.

3. 특정한 날, 글이 잘 써져도 더 많이 쓰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적당량만 쓴다.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이어나가는 게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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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  |  ⑤ 미라클 시작: 언제 기상하든 성공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 -8

(memo //  5. 미라클 시작 습관을 실천하면서 당신이 얻은 교훈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아침에 활동하는 것보다 밤에 활동하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나의 경우, 아침에는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반면에 밤에는 쉽게 몰입한다. 푹 빠진다. 독서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요하는 대부분의 일이 그렇다(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밤 10시인데, 제일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다)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는 사회 인식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깐,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게는 이른 시간에 기상하는 일이 고통스러웠다. 비효율적이었다. '집중이 잘 되는 밤을 버리고 일찍 취침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미라클모닝을 이어나갈수록 답답한 마음만 커져갔다.

 

 

아침형 인간이 답은 아니다. 미라클모닝도 답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른 아침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시간이겠지만, 어떤 이에게는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하루를 더 잘 보내게 되는 건 아니다. 언제 기상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일어나서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미라클시작을 하기로 했다. 미라클모닝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기 계발을 하는 기적의 습관이라면, 미라클시작은 기상 시간과 상관없이 그 어느 때라도 열정과 의지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기적의 습관이다. 기상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성공 습관을 실천에 옮기자. 기적은 그렇게 시작된다.

 

 

 

⑤ 미라클 시작: 언제 기상하든 성공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 // 끝

 

 

memo

1. 미라클시작을 좀 더 정확히 설명하고, 독자에게 추천하는 내용을 좀 더 추가시킬 필요가 있다.

 

 

 

- 계속 -

 

 

생각하고 기존에 쓴 메모를 찾아본 시간 + 글 쓴 시간 - 30분
글자 수 - 공백 제외 57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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