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낭만 클럽
7. 자기 계발 소설 쓰기 도전, 목차 뼈대 (기획 -6)
호당이
2024. 6. 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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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은 어떤 이야기로 글을 써야 할지 명확히 구상이 되어 있지 않다.
우선은 두루뭉술하게 목차를 짜 보겠다.
목차 작업은, 큰 뼈대를 잡고, 살을 붙여 나가는 방법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 같다.
2.
우선은 크게 봄(기), 여름(승), 가을(전), 겨울(결),
총 4개의 단원으로 목차를 구성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에필로그는 '또다시 봄'이다.
3.
봄에는 씨앗을 뿌린다.
뿌린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새싹이 돋는다.
이 단원에서는 새로운 꿈의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이야기를 넣어 보려고 한다.
<무작위 메모>
1.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주인공
2. 짝사랑 그녀, 혜주의 등장.
3. 태술이 소개해 준 《시크릿》
4. 사랑 고백 ➡ 독서 시작
5. 새로운 꿈의 씨앗
6.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7. 친구의 말 // 여러 책을 읽어 보았는데 다 내용이 똑같더라. 아무런 변화도 없더라.
8. "나 뺨 맞았어!"
4.
여름에는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이 단원에서는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 행보를 다루면 좋을 듯하다.
<무작위 메모>
1. 꿈의 씨앗의 새싹이 싹트는 장면에 어울리는 이야기
2. 낭만 클럽을 시작하다.
3. 친구들 이야기 ➡ 함께 (고민&문제) 해결
4. 이루지 못한 짝사랑
5. 매력 있는 멋진 남자가 되겠어!
6. 낭만 클럽 시작
7. 행동하는 제섭
8. 《초인 수업》, 《미움받을 용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5.
가을에는 익어 간다.
이 단원에서는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남자를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무작위 메모>
1.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익어가는 남자(계속해서 성장하는 남자)
2. 주인공이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지영과의 만남
3. 줄기가 자라나기 시작하다.
4. 낭만 클럽에 찾아온 이런저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 // 책에서 배운 지식을 써먹을 시간
5. 주로 한근태 저서 참고(고수들의 이야기)
6.
겨울에는 앞으로 더욱 크게 자라날 수 있도록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린다.
이 단원에서는 자리를 잡아가는(안정을 찾아가는) 주인공을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무작위 메모>
1. 지영과 함께 성장 ➡ 끊임없이 용기를 주는 그녀
2. 깊이 뿌리를 내리다.
3. 용기를 얻어 책 쓰기에 도전
4. 자기 계발 카페를 만들겠어!
5. 《멘탈의 연금술》, 《4000주》,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몸이 먼저다》
7.
에필로그 // 새로운 봄
새로운 도약을 막 시작하는 남자의 모습
<무작위 메모>
1. 새로운 도약
2.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3.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4. 《기브 앤 테이크》
8.
앞으로는 목차 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작업으로
지금까지 모아 둔 아이디어를 보면서 최종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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