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백수의 첫 책 쓰기 project

166. 요즘 들어서 글을 쓰는 일이 어렵다 (잡담-16)

호당이 2024. 5. 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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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들어서 글을 쓰는 일이 어렵다. 흥미롭지 못하다.

재미가 없으니 계속해서 피하게만 된다.

어쨌든 최소한의 글쓰기를 하고는 있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다.

 

 

<2>

독서량이 줄어서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줄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독서를 시작한 이후였다.

읽으니깐 저절로 쓰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최근에 글쓰기를 피하게 된 이유가 독서량이 줄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3>

독서량이 줄어 글쓰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글쓰기에 다시 흥미를 붙이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다시 독서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4>

적어도 일주일에 1권 이상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읽어야 한다.

독서에 다시 흥미가 붙으면,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좀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

 

 

<5>

한편으로는 영화를 감상하는 일도 글쓰기에 영향을 준다.

경험이 많을수록 말하고 싶어 진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풍부한 이야기 소재를 가지고 있다. 

영화는 간접 경험을 준다.

다양한 영화를 시청하면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

결국, 영화를 감상하는 일도 글쓰기에 큰 도움을 준다.

 

 

<6>

책이든 영화든 흥미를 들이기 위해서는 쉽고 재미있는 것부터 접해야 한다.

독서의 경우, 분량이 짧게 쉽게 잘 읽어지는 책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예로 우화가 있을 것이다.

우화는 분량도 짧고 재미있으면서도 배울 점이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영화의 경우는 독서보다는 쉽게 즐길 수 있다.

글쓰기에 흥미를 붙이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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