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백수의 첫 책 쓰기 project

125. 꼭지글, 캠핑이 즐거운 이유 (4.느낌 | 2-뼈대)

호당이 2024. 3. 31. 23:53
반응형

[백수의 첫 책 쓰기 프로젝트]

 

캠핑이 즐거운 이유

 

 

나의 책 쓰기 규칙

 


 

책 - 목차로 이동

(꼭지글)  4. 느낌|② 캠핑이 즐거운 이유 -뼈대

 

[전략]


[주요 메시지]

1. 캠핑을 가면 온전히 그 순간에 몰입할 수 있었다. 몰입하는 순간만큼은 두려움과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 (텐트를 치고 걷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2. 솔로 캠핑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었다.

3.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캠핑은 힐링 그 자체다. 함께 장을 보는 즐거움. 텐트를 치는 즐거움. 음식을 만들고 함께 먹는 즐거움. 대화 나누고 함께 걷는 즐거움. (나무 땔감 주우러 다니는 즐거움)

 

 

[핵심 문장]

"내게 캠핑은 힐링 그 자체다. 온전히 그 순간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뼈대(구성)]

도입부 - 전개 - 마무리

 

① 도입부

a. 나는 20대 시절부터 캠핑을 다녔다 ➡ 캠핑을 다닌 지도 어느덧 15년이 넘었다.

b. 캠핑은 온전히 나를 몰입하게 만든다. 그래서 캠핑하는 순간만큼은 두려움과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어서 자유롭다.

c. 특별한 건 없다. 단지 자연 속에서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하며 떠들고,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잠을 잔다. 단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딴생각을 하지 않고 온전히 그 순간에 몰입할 수 있다.

 

② 전개

a.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캠핑

➡ 나는 친구들과 캠핑을 함께 가는 것을 좋아한다. 캠핑 장소를 찾고, 함께 장을 보고, 자동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는 즐거움.

➡ 요즘에는 아무 곳에서나 캠프파이어를 할 수 없었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바닷가에서 불을 피워도 큰 문제가 없었던 시기였다. 친구들과 캠핑 가서 최고의 이벤트는 길바닥이나 산 길에 떨어져 있는 나무를 줍는 모험이었다.

➡ 주운 나무로 캠프파이어를 즐겼던 추억 이것저것 (큰 모닥불, 풍등)

➡ 예전에는 캠핑장이 딱히 없어서 노지 캠핑이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다음날 늦은 오후까지 낮잠을 즐기다가 철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b. 솔로 캠핑

➡ 솔로 캠핑은 또 새롭다. 홀로 가는 캠핑도 바쁘다.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고 하다 보면 벌써 밤이 되어 있다.

➡ 홀로 가는 캠핑의 매력은 침묵. 온전히 그 순간에 몰입하고, 때로는 나 자신을 들여다본다. 알아차림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

➡ 남자지만 밤엔 사실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밤이 주는 그 고요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③ 마무리

a. 핵심 문장으로 시작 ➡ 자연 속에 머물면서 평온함을 느낀다.

b. 걱정이나 고통, 무기력할 때, 나는 캠핑을 간다. 캠핑을 다녀오면 훨씬 더 마음이 평온해진다. 휴식을 통해 확실한 재충전이 된다.

 

 

- 계속 -


 

 

반응형